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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도보관광 야행(夜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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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5-11-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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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도보관광 야행(夜行) 프로그램 운영
-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총 5회
-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사업 통해 묵호 관광활성화에 박차

□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 이하 재단)이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동해시의 야간관광 활성화과 시원한 바다 밤공기를 느끼며 묵호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도보관광 야행(夜行) 프로그램 "묵호 라면야행"을 진행한다.

□ 이 프로그램은 올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뚜벅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묵호 지역의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동해시 대표 지역생산품인 묵호태를 생산하는 덕장마을 지역을 알리고자 준비한 것이다.

□ '묵호 라면야행'은 해랑전망대에서 출발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대 산책길, 바람의 언덕, 논골담길, 묵호덕장마을, 문화팩토리덕장카페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묵호항과 마을의 야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동해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묵호의 숨겨진 문화와 역사에 얽힌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프로그램의 최종 도착지인 문화팩토리덕장에서는 묵호의 야경을 배경으로 지역특산품인 묵호태를 활용한 '묵호태 라면'을 먹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7일부터 동해DMO 홈페이지(www.dhdmo.com)에서 할 수 있으며, 회당 참가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며,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입장권과 묵호태 라면 키트가 포함되어 있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11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야간 개장을 계기로 이 지역의 야간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도보 야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히고 "묵호에서 바라본 밤 바다와 도시 야경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동해시만의 조용하고 아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판,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뚜벅아, 라면 먹고 갈래?] 프로그램을 통해 묵호 지역 상권과 연결된 도보형 관광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행상점 포토 투어와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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