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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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2025 용산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흑자장 김병욱 선생과 함께하는 '명인, 전통을 담다' 행사 개최

□ 동해문화관광재단이‘2025 용산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명인, 전통을 담다’ 행사를 오는 6월 8일(일) 오후 12시 동해시 용산서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동해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용산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향교서원’ 분야에 동해시 ‘용산서원’ 소재의 ‘용산서원 학규현판’, ‘동해 용산서원 전적류 일괄’이 대상 국가유산으로 선정이 되어 동해 용산서원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 이번 ‘명인 전통을 담다’행사는 전통문화 계승의 중심 역할을 하는 명사를 초청하여 우리 지역의 미래 세대에게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동해지역 흑자 제작의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전통자기도공 흑자장·오자장 김병욱 선생을 초청하여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 김병욱 선생의 작품 감상 ▲ 우리지역 유물에 대한 강연 ▲ 도자기만들기체험 ▲ 탁본인출체험 및 전통문화체험 ▲ 청소년 백일장 ▲ 청소년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으며 특히 청소년 백일장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한편,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용산서원이 지역민들의 문화소통 공간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고, 국가유산을 향유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김병욱 선생의 흑자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자기가 되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동해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