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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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안전하게 ‘동해관광택시 확대 운영!’
- 기존 KTX 연계 예약과 병행, 관광객 편의 따라 예약 방식 다양화
- 택시 이용 요금 50% 지원 혜택!

□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8월부터 동해 관광택시 예약 및 운행을 시작했다.

□ 기존에는 KTX 철도와 연계하여 관광택시 예약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나, 관광택시만 단독으로 이용하려는 관광객의 수요가 많아 이번에 운영․예약 방식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 성공적인 관광택시 사업의 운영을 위해 재단은 동해시 관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동해관광택시 관광상품 모객 여행사’를 모집하여 총 2곳의 모객 여행사(현진여행사, 올레투어)를 최종 선발했다.

□ ‘동해관광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은 선정된 2곳 여행사(현진여행사, 올레투어)의 네이버쇼핑 페이지에서 관광택시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KTX 열차와 함께 예약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은 기존 예약 방식 그대로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혹은 코레일톡에서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레츠코레일 예약 홈페이지 : https://www.korail.com/tour/goods/F20250131001
☐ 동해관광택시 이용 요금은 4시간 이용 시 8만원, 6시간 이용 시 12만원, 10시간(1박 2일) 이용 시 20만원이다.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이용 요금에 50%만 부담하면 된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정연수 대표이사는 “기존 KTX 연계 예약과 더불어 관광택시만 이용하길 원하는 관광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예약 방식을 확대했다”며,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동해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동해 관광택시 운영을 시작했으며, 관광택시와 함께 동해시의 숨은 명소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