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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선진사례 견학 및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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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8-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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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선진사례 견학 및 수료식 개최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운영 중인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의 참가 청소년들이 지난 7월 24일, 선진사례 견학으로 경복궁과 하이커 그라운드(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은 강원문화재단의 '2025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 이번 견학에는 동해시 청소년 9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청소년 문화해설사들과 함께 경복궁을 둘러보며 해설 진행 기법, 참가자와의 소통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어 참가자들은 동해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KTO파트너스(주)의 협조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하이커 그라운드를 방문해 도슨트 해설 시연을 체험하고, 관광 안내 실무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예술 전시와 체험 활동을 경험하며 관광 안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 특히 KTO파트너스(주)는 오는 8월 7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관광 스토리텔링 특별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8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참가 청소년들이 동해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해설 실습을 진행하고, 8월 10일에는 수료식이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편,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교육과정 수료 이후에도 청소년 문화해설사들이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또래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해 문화해설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38회 동해무릉제에서는 행사장 내 문화해설 안내 부스를 운영하여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진 사례 견학이 참가 청소년들에게 문화해설사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관광 안내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될 현장실습과 해설활동, 그리고 축제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미래의 전문 문화해설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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