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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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DMO 관광아카데미 개교, 전국 우수사례 다모여!
- 2024년에 이어 2년째 관광 아카데미 개교 이달 22일부터 10월까지

□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 이하 재단)이 7월 22일, 오후 4시 꿈빛마루도서관 대강당에서 동해DMO협의체 회원과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2025 DMO 관광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한다.

□ 이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동해시민의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동해DMO협의체의 관광전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rketing&Management Organization)이란?
 ☞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관광현안 발굴과 해결을 주도하고 지역관광 마케팅 및 관광산업 육성기능 수행하는 기초지자체 단위 지역관광 추진조직
  * 지자체, LTO, 지역관광협(의)회, 주민협동조합, 관광사업체 등으로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

□ DMO관광아카데미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진행되며, DMO사업의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 실무의 노하우를 가진 사업책임자가 직접 강의한다.

□ 1회차 교육은 홍성DMO의 김영준 단장이 한다. 김영준 단장은 DMO사업을 통해 관광거버넌스 '관광통'을 구축하고, 로컬체험전문가 '머물러', 민간관광안내소&관광거점 '터-무늬', 농촌 숙박시설 개선과 농촌체험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마을나들이' 사업 등을 통해 5년 연속 최우수 DMO 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낸 전문가로 홍성의 관광협의체 운영과 DMO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노하우와 성과 등을 공유한다.

□ 재단은 이번 우수 DMO 지역 사례 교육을 통해 동해DMO협의체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아카데미 교육은 동해 DMO협의체 회원분들의 타 지역 DMO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동해DMO만의 사업이 발굴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2025 DMO관광아카데미 2차 교육은 8월 12일, 오후 4시 동해 꿈빛마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 자세한 동해DMO관광아카데미 일정은 붙임 파일 참조